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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aS] Heroku -> Vercel -> Koyeb로 대체

Dalmangyi 2023. 7. 24.

 

PaaS 간단설명

- 파스, Platform as a Service (플랫폼 기반 서비스)의 약자, 클라우트 컴퓨팅 서비스의 한 종류.

- 백업, 복구, 보안, DNS, 등등 기능을 지원하고, 서버를 클라우드에서 운영합니다.

 

기존 Cloud

솔직히 aws 좋은거 알고, naver cloud 좋은거 알고, gcp, azure 좋은거 누구나 압니다.

근데 할건많고 괜히 세팅할것도 많습니다.

너무 모든 기능을 제공할려고 그래서 그런지 솔직히 gui 환경도 구린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가격도 어마어마하게 나올까봐 겁나기도 하죠.

 

PaaS Cloud

모든 개발자들이 하는 귀찮은 과정을 버튼으로 쉽게 구현하게 해놓은 서비스들이 paas 입니다.

예전엔 heroku가 처음 나오고, 간편하고 무료로 운영이 가능했을땐 정말 충격적이였습니다. 

하지만 인지도가 어느정도 굳건해지더니 역시 유료로 변환하더군요.

하지만 이건 paas 서비스도 토이프로젝트나 사람이 얼마 안오는 서비스는 좋을 수 있지만,

대규모 프로젝트에선 비용이 얼마나올지 예측이 안 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각광받는 PaaS

좀더 쉽고 무료로 사용하려는 서비스가 뭐가 있나 찾던도중

svelte나 next.js, docker들이 사용가능한 서비스 중에 

vercelkoyeb 이 눈에 뛰었습니다.

 

 

Vercel

hobby 무료인게 너무 좋음. 거기다가 analytics 지원까지!

CI/CD도 너무 편함.

 

가능한 프레임워크도 많아서 좋음! 

특히 sveltekit의 adapter지원 되는게 정말 좋음.

 

 

 

Koyeb

starter 서비스를 하면 5.5달러가 매달 주어지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micro 서버를 이용하면 5.4달러가 들고, 1달 무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nano 서비스로 여러개를 쓰셔도 됩니다.

koyeb이 무료로 이용할땐 미국과 독일만 서버를 만들수 있지만 api 시간은 800ms가 추가되는 정도 입니다.

 

생긴지 얼마안된 서비스라 framework는 ruby, go, flask, django, fastapi, fastify, next.js, nuxt, remix 이지만, 자체 지원되지 않는 서비스는 docker로 진행하면 되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안정성에서는 뒤떨어지지 않고 서비스가 잘 되었습니다.

 

 

 

 

급마무리

그리고 vercel은 다 좋은데 가끔 알 수 없는 서버 세팅 버그로 고난을 겪을때가 많습니다......

뭔가 겪었던걸 다양하게 적을려했으나 급 귀찮으즘으로 마무리합니다

docker가 맛들리고 나니 이제 자체지원 framework는 이제 거들떠도 안보게 되네요.

궁금한점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해드리고 자세하게 리뷰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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